PCN, 3D 프린팅 비즈콘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작성일 2021-11-25조회수 773

비즈콘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격인 3D 프린팅 기술의 확산 및 제품 적용, 산업적 활용 등을 극대화하고 산·학·연에서 첨단 기술 분야 관심 유도와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PCN이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피씨엔(PCN ·대표 송광헌)이 제6회3D프린팅 BIZCON 경진대회에서 디자인 부문 최우수 상인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3D 프린팅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로의 기술 확산을 목적으로 (사) 3D 프린팅 산업 협회가 주최하고 포스텍 나노융합 기술원이 주관했습니다. 디자인 부문 수상은 실현 가능성, 독창성, 사업성, 기술성, 완성도 등으로 결정되었습니다. PCN은 문정 황후 어보 및 현종 어보를 3D 프린팅 해 문화재의 멸실과 훼손을 대비하고 문화유산 원형복원을 위한 복원 자료의 기반을 마련하며, 조금은 멀게만 느껴지는 문화유산을 교육 교보재로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문화재에 대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