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1-11-25조회수 643
문화재청이 주도하는 ‘한양도성 타임머신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디지털 인문학 분야의 해외 석학들과 국내 연구자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피씨엔(PCN ·대표 송광헌)이 2021년 디지털 인문학 대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제 학술대회는 PCN, 한국디지털 인문학 협의회, 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 인문학 연구소, 동국대학교 Digital Humanites LAB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중앙연구원 디지털 인문학 연구소가 주관했으며, 디지털 인문학 디지털 인문지식 플랫폼의 역할과 비전 및 포스트 인문학 연구와 디지털 인문학 가치를 증진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고자 진행했습니다.PCN은 가상세계에서 실감하는 14C~20C 서울: 3D 도시 데이터 모델링과 메타버스 구현을 주제로 한양도성 타임머신 개요, 3D 도시 데이터 모델링, 활용적 용 사례 순으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평소 일반 관람객들에게 접근이 쉽게 허용되지 않은 공간들도 이번 작업을 통해 접근할 수 있었고 다음 작업이 언제일지 모르는 환경 속에서 최신의 기술을 적용하고, 복원 가능한 자료를 최대한 찾아 기록에 담았다고 전했습니다.